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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예산 건강한 식사, 식료품 구입, 채소 키우기

     

     

     

    1. 저예산 건강한 식사

     

     

    저예산 건강한 식사는 먼저 한 주 동안의 식사를 계획하는 것이 충동구매를 줄이고 음식물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품목에 과도하게 지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쇼핑 목록을 작성합니다.
    일괄 조리와 냉동은 한 번에 더 많은 양의 식사나 재료를 준비하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방법은 매일 요리할 필요성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합니다. 일괄 조리를 위해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작은 양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할 때가 많습니다. 쇼핑 목록을 작성하고 쇼핑하는 것은 충동구매와 반가공식품을 구매하는 비용을 줄여줍니다. 많은 양의 요리를 하면 한 번의 요리 시간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식사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식사 준비 및 정리에 사용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일괄 조리는 재료가 상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니다. 미리 요리하여 냉동실에 넣어둔다면 건강에 좋지 않은 테이크아웃을 주문하거나 가공식품에 의존하려는 것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밥, 수프, 스튜, 카레, 볶음요리, 식품을 미리 굽거나 쪄서 적당히 소분하여 미리 잘 얼려놓으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사가 단백질, 탄수화물, 그리고 건강한 지방의 균형이 잘 잡혀 있는지 확인하고 영양가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채소를 포함시킵니다. 대량의 재료를 구입해서 냉동보관등 필요에 맞게 보관하면 식사 계획을 세우고 재료를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식료품 구입

     

     

    식료품 구입을 할 때 요리를 선정하고 요리법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적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가능한 대량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판매 중인 제품에 할인쿠폰이 있다면 사용하여 고기, 곡물 또는 채소를 대량으로 구입합니다. 음식의 기본재료인 쌀, 잡곡, 콩, 야채 등의 식품은 미리 비축해 놓습니다. 주방을 깨끗하게 하며 요리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재료와 도구를 정리해 놓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요리하기 전에 재료를 씻거나 껍질을 벗기거나 잘게 썰거나 재워두기를 합니다. 

    주방과 조리기구의 크기에 따라 느린 조리기기 또는 압력 조리기기와 같은 모든 조리기기를 활용하여 여러 요리를 동시에 준비합니다. 뜨거운 상태로 냉동실에 넣으면 얼음 결정이 형성되어 맛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니 미리 식혀서 넣어 놓습니다. 냉동용 유리병등 냉동실에 적합한 밀폐용기를 사용합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면 더 효율적으로 비용을 줄 일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영양가가 놓은 제품을 구입합니다. 
    냉동 과일과 채소가 때론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큼 영양가가 높고 더 쌀 수도 있습니다. 
    적은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과정을 줄이는 식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합니다. 남은 음식을 창의적으로 새로운 식사로 변형하여 낭비를 줄입니다. 적절한 보관 기술을 터득하거나 정보를 확인하여 식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많은 영양을 제공하는 식품을 선택합니다. 

     

     

    3. 채소 키우기

     

     

    채소 키우기는 돈을 절약하고 신선하고 유기농인 농산물을 꾸준히 공급받는 보람이 있습니다. 넓은 뒷마당이나 작은 발코니나 어디든 상관없이 다양한 과일, 채소 및 허브를 재배하여 식단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재배한 농산물은 더 신선하고 더 영양가가 높으며 해로운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주지 않기에 안전합니다. 특히 유기농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구입하기에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품목을 키우는 것이 식료품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농산물을 재배하면 농산물을 구입하는 비용을 줄이고 식료품점을 자주 드나드는 시간과 운송비용과 포장등 비용을 줄이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농산물을 재배하면서 신체적 활동과 스트레스 감소와 기분 개선으로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원 가꾸기를 위한 공간을 확인하여 뒷마당,작은 발코니 또는 창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채소들은 하루에 최소한 6~8시간의 직사광선을 필요로 하면 일부 약초들과 잎은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채소들은 배수가 잘 되고 PH가 중성인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초보자가 키울 수 있는 쉬운 작물로는 상추, 시금치, 무, 토마토, 허브(바질, 파슬리, 고수 등), 콩, 고추와 같이 유지 관리가 어렵지 않은 식물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에 따라 작품을 선택하시고 공간이 작으면 소형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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